우리가 흔히 목디스크라고 부르는 경추추간판탈출증은 목뼈, 즉 경추와 경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눌러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는 질환입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보세요.
목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질 경우
팔과 손가락에 저린 느낌이 나타나는 경우
어깨에 지속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눈이 빠질 듯한 안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물건을 쉽게 놓치거나 쥐는 힘이 약해진 경우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치료, 보조기 사용으로 충분하며 온열치료, 심부 초음파 치료, 전기자극치료, 경추부 견인 등의 물리치료가 효과적이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요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가고
디스크는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립니다.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굳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스마트폰사용 등으로 목뼈의 모양이
일자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을 정밀 검사 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춰 비수술적으로 치료합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감추기 위한 치료가 아닌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